[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요즘 대세로 떠오른 구두가 있다는데, 혹시 어떤 아이템인지 아시나요? 바로 '슬링백 슈즈'입니다. 발뒤꿈치 부분이 벨트로 연결돼 있는 걸 말하는데요. 답답해보이는 기존의 힐보다 시각적으로 시원해보이고 트렌디하게 디자인돼 있어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들에서도 슬링백 슈즈를 많이 내놓았습니다.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과 잘 어울리며, 오피스 룩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입니다.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이번주 주목받은 '슬링백 슈즈'를 알려드립니다!
최강희가 선택한 깔끔한 화이트 슬링백! 슬림한 라인에 페이던트 카우레더가 메탈릭한 버클장식과 라운드힐이 포인트인 미들힐 슬링백 펌프스입니다. 5cm의 라운드힐로 착화감이 안정적인 슈즈에요! 레이첼 콕스 제품.
유인나의 발끝 스타일을 완성해준 화이트 펌프스! 유인나는 화이트 컬러의 스트랩 펌프스로 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패션을 보여줬어요. 스트랩에 링 버클 포인트가 더해져 트렌디한 느낌까지 주는 아이템이에요. 캐주얼룩에도 포멀룩에도 쉽게 매치해 신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요. 레이첼 콕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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