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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슈즈 신예 기업 스타웍스 주목
WRITER 레이첼콕스 (ip:)
  • DATE 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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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와 스니커즈 브랜드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렉켄」을 전개하는 스타웍스(대표 신대영)이 주목 받고 있다. 이 기업은 100% 국내 자체 생산으로 품질의 차별화를 꾀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무기로 백화점을 비롯한 온라인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전개 중이다.

이 같은 전개 방식에 이어 5월 15일 금요일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철저하게 2030대 젊은 고객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이 기업은 이번 오픈을 통해 브랜드의 토털 컬렉션을 선보여 통합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불어 이 상권을 많이 찾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요우커 등 관광객 역시 유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신대영 대표는 “「레이첼콕스」와 「렉켄」의 통합 플래그십 스토어를 발돋움 삼아 해외 진출을 확대하여 K 패션을 선도하는 슈즈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 공간에서 선보일 2개의 브랜드는 어떤 경쟁력을 가졌을까. 「레이첼콕스」는 2030 여성 슈즈 브랜드로 여심을 흔드는 디자인으로 2010년 온라인에서 론칭했다. 3월에 론칭해 롯데닷컴, 신세계몰 등에서 채널 별 월평균 5000만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인기였다. 이 브랜드는 그 동안 온라인에서 보던 슈즈 브랜드의 디자인과 달리 젊고 톡톡 튀는 스타일을 제안했기 때문이다. 감각적인 디자인에 가격대도 합리적이다. 10만~30만원대로 펌프스부터 부티 부츠 라인 등의 상품이 이 가격대에 속한다.

디자인뿐 아니라 착화감 역시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성이 힐을 신으면 힘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부분의 밑창에 우레탄을 삽입해 특허를 받기도 했다. 이 부분은 여성이 힐을 신었을 때 굳은살이 가장 많이 생기는 부분으로 우레탄을 통해 충격 흡수를 도와 착화감을 높였다.

「렉켄」은 스니커즈 착장 유행을 타고 2014년 3월 스니커즈 브랜드로 론칭했다. 이 기업 측은 “한국 여성 20만 여명의 한국 여성의 발 모양을 분석하며 30년 이상 쌓아온 패턴 노하우와 북유럽 건축 철학을 반영해 만들어졌다”고 밝히며 “자체 개발한 몰드창과 전통적인 수제화 방식의 국내 생산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전통적인 생산 방식을 추구하면서도 미래주의적이고 현대주의적인 색채와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중시하는 스니커즈의 자유분방함을 표현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15일 어떤 모습으로 두 개의 브랜드를 조합해 연출했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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